정부가 취약계층에게 냉방비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에게는 한시적으로 전기요금을 분납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 전기요금 인상으로 서민들의 냉방비 부담이 커진 2023년 냉방비 지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냉방비, 난방비 지원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기초생활수급자등 113만 5천가구에 7월~9월까지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등 사회 배려계층에게는 4~6월 인상요금 적용을 1년 유예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22년 복지할인 대상자의 평균 전력 사용량 313 kWh까지는 요금 인상 전 단가를 적용하고 313 kWh을 초과한 사용양에 대해서만 인상후 단가를 적용한다. 또 10월 부터는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