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이용금액의 20%를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지원 사업을 2023년에도 시작한다. 최대 지원금은 10만 원까지 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번 신청으로 상하반기 모두 지원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신청하자.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은 만 19세 되면서 혜택 받고 있던 청소년 요금 할인까지 종료되면서 버스요금이 67%나 증가되지만 대중교통비는 지속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고정지출비용이라 줄이기도 쉽지 않다. 아직은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서울시가 2022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2022년의 경우 13만 6천 명이 혜택을 받고 1인당 시내버스 60회 이용금액에 해당되는 평균 7만 4천 원을 지원받았다. 1. 지원대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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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9.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