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다자녀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확대시행한다. 추가로 다자녀 혜택 연령기준은 만 13세에서 만18세로 변경되어 지원대상이 늘어난다. 서울시의 변경된 다자녀 다양한 혜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2023년 3월 27일부터 서울시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 대상이 두 자녀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혜택이 주어지는 연령기준이 만 13세에서 18세로 변경돼 지원을 받는 가정이 늘어난다. 또 서울시의 다둥이 행복 카드가 '뉴 다둥이 행복카드'로 개편되면서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가정으로 완화 된다. 뉴 다둥이 행복 카드는 7월 부터 동주민센터 방문 (실물카드) 또는 서울 지갑 앱 (앱카드)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2명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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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