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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착용의무 해제

코로나19에 의해서 시행되었던 마스크 착용 의무 2년 5개월만에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3월 20일부터 해제 된다.

한창섭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늘 (15일) 코로나 중대본 회의에서 

3월20일 부로 버스와 전철등 대중교통과 마트나 역사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또 2020년 1월 중단되었던 한국-중국 국제 여객선의 여객운송도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를 시작 할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강조 했다.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생각해서 마스크 의무를 유지한다.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장애인 복지센터등)

 

마스크 의무 해제 장소
㉠대형시설내 입점 약국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학교 등원 및 학원 등원 통학차량

이번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3월 20일 부터)하면서 버스, 지하철, 택시등을 이용할때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등교차량이나 학원 통학차량 또한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된다.

또 대형 마트나 대형 시설등에 입점해 있는 오픈형 약국까지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다.

그럼에도 고위험군이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착용을 권고하기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