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부터 대전시에 자녀가 2명있는 부모는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다자녀 가정의 혜택을 주기위해서 발급하는 '꿈나무 사랑카드' 발급 기준을 18세이하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서 시행하면서 2자녀 부모의 지하철 무료이용이 가능해진다. 꿈나무 사랑 카드 대전시는 5월 1일 부터 2자녀 부모의 지하철 무료이용이 가능 해진다. 다자녀 기준이 18세 이하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바뀌기때문이다. 지난해 말 대전의 18세 이하 자녀 2명이상의 가정은 6만9천110세대이다. 변동은 있겠지만 7만에 가까운 가정이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자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다자녀 할인 카드인 '꿈나무 사랑카드'를 발급해야한다. 꿈나무 사랑카드는 대전 지하철 무료, 공영주차장 50%할인, 다자녀..

서울시가 다자녀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확대시행한다. 추가로 다자녀 혜택 연령기준은 만 13세에서 만18세로 변경되어 지원대상이 늘어난다. 서울시의 변경된 다자녀 다양한 혜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2023년 3월 27일부터 서울시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 대상이 두 자녀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혜택이 주어지는 연령기준이 만 13세에서 18세로 변경돼 지원을 받는 가정이 늘어난다. 또 서울시의 다둥이 행복 카드가 '뉴 다둥이 행복카드'로 개편되면서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가정으로 완화 된다. 뉴 다둥이 행복 카드는 7월 부터 동주민센터 방문 (실물카드) 또는 서울 지갑 앱 (앱카드)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2명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