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부터 대전시에 자녀가 2명있는 부모는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다자녀 가정의 혜택을 주기위해서 발급하는 '꿈나무 사랑카드' 발급 기준을 18세이하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서 시행하면서 2자녀 부모의 지하철 무료이용이 가능해진다. 꿈나무 사랑 카드 대전시는 5월 1일 부터 2자녀 부모의 지하철 무료이용이 가능 해진다. 다자녀 기준이 18세 이하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바뀌기때문이다. 지난해 말 대전의 18세 이하 자녀 2명이상의 가정은 6만9천110세대이다. 변동은 있겠지만 7만에 가까운 가정이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자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다자녀 할인 카드인 '꿈나무 사랑카드'를 발급해야한다. 꿈나무 사랑카드는 대전 지하철 무료, 공영주차장 50%할인, 다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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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4.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