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를 받았던 영종 대교와 인천대교가 통행료를 50% 이상 인하한다. 영종대교 통행료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천대교는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절반이상이나 인하된 가격으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인천공항을 가거나 영종도에 바람 쐬러 가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정부가 민간 투자 도로인 영종대교와 인천 대교 통행료를 50%이상으로 인하한다. 3월 6일 아침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 장관 회의 겸 수출 투자 대책회의에 참석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들의 높은 통행료 부담을 낮추고자 영종대교는 올해 10월부터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천대교는 2025년 말부터 5500원에서 2000원으로 통행료를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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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7.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