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장기 실업자, 경력단절 주부, 특수 형태 근로자, 중장년층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꼭 신청하자. 이 제도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50만원이라는 최소의 소득까지 지원을 하는 한국형 실업 부조이다. 그리고 취업 준비자에게 부양가족까지 있다면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을 추가적으로 더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2021년 부터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직업훈련과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해주며 일자리를 소개해주거나 각종 고용정보를 제공해서 취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또 구직자가 구직을 하는 동안에 생계안정을 도움이 되도록 구직 촉진수당과 취업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또 취업후에도 장기근무..

서울시가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만 19세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할수 있는 20만원 문화이용권을 제공한다. 20만원 문화이용권은 연극, 뮤지컬, 무영, 클식, 전통예술 등 문화 예술 공연등을 다양하게 관람하고 즐길수 있다. 서울청년문화패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새내기 성인인 만 19세의 청년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여가 생활을 즐기고 문화예술분야의 활성화까지 기대할수 있는 문화바우처 사업이다. 많은 청년들이 연극, 뮤질컬등의 공연을 즐기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청년들이 즐기고 싶었던 공연들을 부담없이 즐기고 문화예술이 활성화 되면서 예술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1. 지원대상자 ㉠ 연령요건: 만 19세 청년 ㉡ 주거요건: ..

서울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이용금액의 20%를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지원 사업을 2023년에도 시작한다. 최대 지원금은 10만 원까지 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번 신청으로 상하반기 모두 지원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신청하자.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은 만 19세 되면서 혜택 받고 있던 청소년 요금 할인까지 종료되면서 버스요금이 67%나 증가되지만 대중교통비는 지속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고정지출비용이라 줄이기도 쉽지 않다. 아직은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서울시가 2022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2022년의 경우 13만 6천 명이 혜택을 받고 1인당 시내버스 60회 이용금액에 해당되는 평균 7만 4천 원을 지원받았다. 1. 지원대상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