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를 받았던 영종 대교와 인천대교가 통행료를 50% 이상 인하한다. 영종대교 통행료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천대교는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절반이상이나 인하된 가격으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인천공항을 가거나 영종도에 바람 쐬러 가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정부가 민간 투자 도로인 영종대교와 인천 대교 통행료를 50%이상으로 인하한다. 3월 6일 아침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 장관 회의 겸 수출 투자 대책회의에 참석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들의 높은 통행료 부담을 낮추고자 영종대교는 올해 10월부터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천대교는 2025년 말부터 5500원에서 2000원으로 통행료를 인하..

서울시가 다자녀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확대시행한다. 추가로 다자녀 혜택 연령기준은 만 13세에서 만18세로 변경되어 지원대상이 늘어난다. 서울시의 변경된 다자녀 다양한 혜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2023년 3월 27일부터 서울시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 대상이 두 자녀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혜택이 주어지는 연령기준이 만 13세에서 18세로 변경돼 지원을 받는 가정이 늘어난다. 또 서울시의 다둥이 행복 카드가 '뉴 다둥이 행복카드'로 개편되면서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가정으로 완화 된다. 뉴 다둥이 행복 카드는 7월 부터 동주민센터 방문 (실물카드) 또는 서울 지갑 앱 (앱카드)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2명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에..

23년 4월부터는 번호판이 뒤에 달린 오토바이도 교통법규 위반 시 무인카메라로 단속이 가능해진다. 뒤쪽 번호판도 촬영이 가능한 후면 카메라 단속 장비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후면 무인단속장비 번호판이 뒷면에 달린 오토바이나 단속카메라를 보고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속력을 내는 얌체운전자들은 후면 무인 단속장비 앞에서는 꼼짝없이 단속에 걸리게 된다. 후면 무인 단속 장비는 전면 카메라로 속도를 우선 측정 후에 규정속도위반 대상으로 판단하게 되면 후면에서 번호판을 촬영한다. 이후에 2차적으로 레이저 장비가 속도를 재측정하여 속도위반을 검증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찰은 지난 22년 11월 23일 중랑구소재 상봉 지하 차도에 후면 무인 단속 장비를 시범 설치하였고 23년 3월 계도기간을 두고 경고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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